K-POP

BTS 'Swim' 뮤직비디오, 2026년 K-Pop 최초 1억뷰 돌파 — 앨범 'Arirang' 빌보드 3주 연속 1위

hsin.news
BTS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앨범 ‘Arirang(아리랑)’ 타이틀곡 ‘Swim’ 뮤직비디오가 4월 15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0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약 26일 만의 성과로, 2026년에 발매된 K-Pop 뮤직비디오 중 가장 먼저 1억뷰를 달성한 기록이기도 하다.

‘Swim’ 뮤직비디오는 타누 무이뇨(Tanu Muiño) 감독이 연출했으며, 포르투갈 리스본의 대서양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특히 미국 배우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상미와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앨범 ‘Arirang’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첫 주 64만 1,000장(앨범 환산 유닛)을 기록하며 1위로 데뷔했다. 이 중 순수 앨범 판매량만 53만 2,000장으로, 2014년 빌보드 200이 유닛 기준으로 전환된 이후 그룹 아티스트 기준 역대 최고 첫 주 성적이다. 앨범은 발매 이후 3주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지키고 있다.

타이틀곡 ‘Swim’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하며, BTS의 핫100 통산 7번째 1위곡이 됐다. 이로써 BTS는 비틀즈, 마이클 잭슨에 이어 핫100에서 가장 많은 1위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Swim’은 발매 첫 주 미국 내 스트리밍 1억 5,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스트리밍은 5억 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BTS는 현재 월드투어 ‘Beyond The Horiz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투어는 전 세계 85개국을 순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일부 음악 분석가들은 이번 투어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Eras Tour’ 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TS의 이번 컴백은 멤버 전원의 군 복무 이후 첫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Arirang’은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으로, K-Pop과 한국 전통 음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 #Swim #Arirang #아리랑 #빌보드 #1억뷰 #월드투어
공유:

관련 기사